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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2일차 하락에도 전 세계 매출 200크로어 루피 돌파

란비르 카푸르 주연 '라마야나'가 이틀 만에 전 세계에서 221.05크로어 루피를 벌었습니다. 다만 금요일 인도 매출은 개봉일보다 25% 넘게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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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bir Kapoor as Lord Rama in a scene from the epic film Ramayana, shown against a grand cinematic backdrop.
이미지: NDTV

'라마야나'가 단 이틀 만에 전 세계 매출 200크로어 루피(1크로어=1,000만)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인도 내 2일차 수치는 개봉일보다 낮았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업계 집계 사이트 삭닐크(Sacnilk)에 따르면, 란비르 카푸르 주연의 이 영화는 2일차에 인도에서 순매출 48.05크로어 루피를 벌었습니다. 개봉일보다 25% 넘게 줄어든 수치예요. 그래도 인도 누적 순매출은 112.90크로어 루피가 됐습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개봉일 127.50크로어 루피에서 총매출 221.05크로어 루피까지 늘었습니다. 금요일에 해외 시장에서 약 35크로어 루피가 더해져 해외 총액은 86.25크로어 루피입니다.

언어별 성적은?

힌디어 버전이 1만 9,859회 상영으로 35.50크로어 루피를 벌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칸나다어 버전은 904회 상영에 5.15크로어 루피, 텔루구어 버전은 1,530회 상영에 4.75크로어 루피를 기록했어요.

타밀어는 1.50크로어 루피, 말라얄람어는 1.15크로어 루피를 벌었습니다. 힌디어 3D 상영의 좌석 점유율은 28.46%, 2D는 23.37%였어요.

2일차에 팔린 티켓은 약 18라크(180만) 장입니다. 이틀간 합계로는 43라크(430만) 장이 넘어요.

왜 이렇게 화제일까?

걸린 판돈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라마야나'는 인도 대서사시를 두 편으로 나눠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로, 총 제작비가 4,000크로어 루피에 달합니다. 시각효과 회사 DNEG의 나미트 말호트라가 제작했어요.

란비르 카푸르가 라마 신, 사이 팔라비가 시타, 야시가 라바나를 맡았고 라비 두베이도 중요한 역으로 나옵니다. 1부는 라바나가 시타를 납치하고 자타유가 죽는 장면에서 끝납니다. 라마는 시타를 찾아 데려오겠다고 맹세하고, 이는 2부의 거대한 전투로 이어져요.

앞으로는?

첫 주말이 지나면 2일차 하락이 일시적인 것인지 추세인지 드러날 겁니다. 니테시 티와리 감독의 이 영화는 2023년에 두 편짜리 프로젝트로 발표됐고, 그만큼 2부에 거는 기대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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