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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나겔스만 후임으로 독일 대표팀 감독 선임
2026년 7월 독일축구협회가 전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을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은 2030년 월드컵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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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말, 독일축구협회(DFB)는 위르겐 클롭이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월드컵 32강에서 파라과이에 져 탈락한 뒤 며칠 만에 팀을 떠난 율리안 나겔스만의 후임이다.
클롭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리버풀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는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총괄로 일하고 있었다. 독일 대표팀 감독직은 오래도록 거절해 왔기에 이번 선택에 놀란 사람이 많았다. DFB는 자리가 비자마자 그에게 접촉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고, 유로 2028과 2030년 월드컵까지 이어진다. 코치진에는 페터 크라비에츠, 페핀 레인더르스, 젠 벤더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클롭은 리버풀 시절 스태프 두 명과 다시 손을 잡게 됐다. 이번 선임은 홈 이점이 컸던 대회 주기에서 실패한 팀의 자신감을 되살리고, 팀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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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을 향한 클롭의 모토 · 3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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