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없이도 통했다, 한국시리즈 불펜 대결에서 앞서는 삼성
세이브 1위 마무리 김재윤이 빠졌지만, 삼성 불펜이 한국시리즈에서 KT와의 불펜 대결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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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국시리즈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불펜 싸움은 KT 위즈가 유리해 보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마무리 투수 없이도 삼성 라이온즈가 앞서고 있어요.
사실 이름값만 보면 KT가 앞섰어요. 올스타 마무리 박영현이 정규시즌 30세이브로 KBO리그 3위에 올랐거든요.
반면 삼성은 올스타 마무리 김재윤 없이 시리즈를 치르고 있어요. 김재윤은 35세이브로 리그 1위였지만, 10월에 상체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출전이 불발됐어요.
세이브 1위 투수가 빠지면 어느 팀이든 타격이 클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6일 대구발 보도에 따르면 삼성 불펜은 이 대결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어요.
한국시리즈는 유명한 이름 하나보다 마운드의 두께에서 갈리기도 해요. 두 팀 모두 박빙의 리드를 불펜에 맡겨야 하는데, 삼성은 스타 마무리 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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