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바디 호러 영화 '해칭',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선
하나 베리홀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해칭'은 어린 체조 선수와 괴물 같은 알을 다룬 핀란드 바디 호러로, 2022년 1월 선댄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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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감독 하나 베리홀름의 첫 장편 영화 '해칭'이 2022년 1월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됐어요. 공포와 장르 영화를 모아 소개하는 영화제의 미드나이트 섹션에서 상영됐습니다.
영화는 겉모습에 집착하는 가족과 함께 티끌 하나 없는 교외 주택에서 사는 어린 체조 선수의 이야기예요. 엄마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블로그를 위해 가족의 일상을 촬영하며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소녀가 알을 발견해 따뜻하게 품자, 알에서 기이하고 괴물 같은 생명체가 부화해요. 이 생명체는 소녀와 점점 가까워지고, 소녀가 억눌러 온 감정을 비춰 줍니다.
'해칭'은 바디 호러를 통해 압박감, 이미지 만들기, 그리고 가족의 삶을 관객용으로 연출하는 부모가 아이에게 지우는 부담을 들여다봤어요. 실제 소품으로 만든 크리처 효과와 소셜 미디어 문화를 어둡게 해석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연기하듯 보여 주는 모성과 온라인 과시라는 영화의 주제는 이후 로저먼드 파이크가 출연하는 바디 호러 프로젝트 '피드(Feed)'의 참고 사례가 됐어요. '피드'도 인플루언서 가족에 대한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합니다.
스토리 타임라인
로저먼드 파이크 바디 호러 영화 Feed · 3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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