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emo.

등록 실수로 대회 못 나선 사격 최예인, ISSF 공정 메달 받는다

대한사격연맹의 등록 누락으로 도하 세계선수권에 나서지 못한 최예인이 국제사격연맹에서 공정 메달을 받습니다. 연맹은 선수 3명과 지도자에게 포상금도 지급해요.

1 분 소요
A young female air rifle shooter in a Korean team jacket stands at a shooting range with her rifle lowered.
이미지: 연합뉴스

세계선수권에서 한 발도 쏘지 못한 사격 선수 최예인이 국제사격연맹(ISSF)에서 메달을 받게 됐어요.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대한사격연맹은 7일, ISSF가 최예인에게 루치아노 로시 회장의 위로 친서와 '공정(Fairness) 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주엽고 소속 최예인은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사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연맹의 등록이 누락됐기 때문이에요.

연맹은 온라인 등록 시스템에 선수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현지에서 추가 등록을 요청했지만 참가 명단이 이미 확정된 뒤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피해는 개인전에 그치지 않았어요.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출전도 무산돼, 함께 나설 예정이던 반효진, 권은지의 우승 도전도 끝났습니다. 단체전은 국가별 선수 3명의 본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해요.

어떤 보상을 받나요?

카타르사격연맹은 세 선수에게 이번 대회 명예 금메달을 특별 수여합니다. 최예인에게는 카타르사격연맹 회장의 친서와 참가증서, 기념 코인도 전달해요.

대한사격연맹은 책임을 지고 선수 3명과 지도자에게 세계선수권 금메달 기준 포상금을 줍니다. 총 2천500만 원으로, 선수들에게 2천만 원, 지도자에게 500만 원이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ISSF는 등록 시스템 개선에 나섭니다. 알레산드로 니코트라 디 산 자코모 사무총장은 현지에서 대한사격연맹과 만나 로그 기록 등 시스템 전반을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어요.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선수와 가족, 사격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국제대회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하고 행정 체계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어요.

#shooting#choi ye-in#issf#world championships#south korea#fairness medal
어떤 기분인가요?

스토리 타임라인

최예인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논란 · 2개 업데이트

전체 타임라인 보기 →
  1. 등록 실수로 대회 못 나선 사격 최예인, ISSF 공정 메달 받는다

이 뉴스의 전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전에 다루지 않은 배경은 AI가 요약했습니다.

더 보기: 스포츠

전체 보기 →
최예인, 등록 실수 끝에 ISSF 공정 메달 받는다 · Mul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