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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카자흐스탄전 친선경기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데뷔
2003년 8월 20일, 18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자흐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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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3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 첫 A매치를 치렀습니다. 경기는 포르투갈의 1-0 승리로 끝났고, 호날두는 후반에 교체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8세였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리스본의 클럽 스포르팅 CP를 떠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미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뛰었는데, 브라질 출신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아래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기대받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데뷔전은 걸린 것이 크지 않은 프리시즌 친선경기라 차분하게 지나갔지만, 이후 23년 넘게 이어진 국가대표 경력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주장이자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포르투갈이 자국에서 열린 대회 결승까지 오른 유로 2004 등 굵직한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2003년 8월의 이 경기는 지금 그의 대표팀 생활 전체를 가늠하는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스토리 타임라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 · 3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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